권구잉's Note

이동 수단 (랜트카) Rent car 이동 수단..? 왜..? 여행에서 중요한 것이 자는 것, 씻는 것, 이동하는 것 크게 세가지 인 것 같다. 자는 것은 아무곳에서 자면 치안이 안 좋으면 모든 물건을 다 털릴 수 있고, 씻는 것은 위생의 문제로 건강과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동하는 것은 두 다리로 걸어도 되긴 하지만, 그것도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았을 때의 얘기인 것 같다. 거리가 걸어서 1시간, 2시간이 되어버리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이 낭비가 되는 것 같다. 실제 1시간을 걸어서 이동을 해봤는데 하루 그렇게 걷고나니 다음날은 좀 쉬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여행을 왔는데 이렇게 지쳐버리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저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출장과 ..

유심의 필요성 the need for a USIM 개요 유럽권 내에 통신사가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현지에 가면 거의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듣기도 들었구요. 현지 USIM 사용 단기간 여행 (3~4일)동안만 사용한다고 하면 로밍 무제한을 찾아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데이터에 대한 부담이나 금액이나 알아보는 노력 대비 얻은 금액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1주일이 넘어가는 순간 금액이 엄청 부담스럽습니다. 무제한이 아니고 기간제로 묶는다면 괜찮은 편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게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는 많이 필요 할 것 같고.. 그러면 금액이 조금 부담으로 올 수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해야하죠 개인적인 상황 저의 개인적..

간식, 음료 Snack, Drink 기록 평상시에 한국에서도 간식을 많이 챙겨 먹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편의점에 신상들이 나오면 한번쯤은 먹어보는? 정도에요 하지만 감각이 예민하지 않아서 그냥 호불호 없이 다 먹습니다. 그 중에서 달달한 것들은 즐겨 먹어요 젤리, 푸딩류 혹은 음료 종류들을 많이 먹어요 딱딱하지 않은 것들이어야하고, 식감이 다양하면 좋고, 달달하면 더 좋고, 아! 카페인이나 에너지 드링크도 먹어도 못자거나 하지 않아서 그냥 잠깐 잠을 깨기 위해서 잘 챙겨 먹어요. 이왕 해외에 온김에 편의점도 있겠다 들어가서 보이는거 한개씩 골라보려고 합니다. 가게 Store zabka (잡카, 자브카) 숙소 주변에 있어서 '오! 너무 좋다' 싶었어요 근데 숙소 근처여서가 아니라 그냥 브로츠와프 동네에 ..

차이점 Different 공원에서의 취사 한국에서 한강에서의 라면 취사 말고는 글램핑장이 있거나 하는 것이 있었는데 1인 그릴이 있는 부분이 신기 했습니다. 날이 좋은날 일광욕(?) 햇빛이 좋은날 그냥 돗자리만 깔고 누워있습니다. 태닝을 하는 것 같이 벗고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히 노출된 상태로 햇빛을 즐깁니다. 카드 결제시 슬롯 인식 = Sign 비접촉식으로 그냥 터치하는 방식은 영수증이 그냥 나옵니다. 근데 카드 슬롯에 꽂아서 결제하면 영수증에 사인을 해야합니다. 왜 다른지는 잘 모르겟지만.. 그러한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트램 결제 한국처럼 교통카드를 쓰거나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냥 카드에 와이파이 모양있는 비접촉식 카드를 들고오는게 더 좋다 트램 앉아서 가만히..

생활 용품 Daily necessities 샤워 샤워 용품을 챙겨오지 않고 현지것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샴푸, 트리트먼트, 폼클랜징, 바디워시, 양치 이렇게 하면 샤워가 끝납니다. 일반적으로 숙소에 가면 샴푸랑 바디워시는 있었던 것같아요 양치는 기간이 좀 있으니 새로 사면 될 것 같았구요. 그래서 폼클랜징만 가져 갔습니다 여기서 조금 후회를 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신뢰를 너무 했어요. 개인적으로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샴푸도 거품이 거의 나질 않더라구요.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가 바디워시로 잘 닦고 해도 뭔가 등쪽이 간지럽다던가 하는 날이 몇일 있었어요 그냥 샤워 용품의 문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샤워가 끝나고 관리할 것을 안챙겨 온 것도 문제였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좀 ..

숙소 lodging 숙소 도착 아침 식사, Woori Guest House라는 곳에서 숙소를 따로 잡아줘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약간 코지한 방 같네요 한국에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면 나올 것 같은 뭔가 정겹고 편한 느낌의 방이었어요 주방도 있구요, 간단한 책상, 티비, 침대, 구성은 혼자 지내기에 충분히 편하게 있습니다. 잠 (침대) 침대가 약간 폭이 좁고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지만 막 못쉴정도의 그런것은 아니에요 스프링 형태로 되어있고, 이불이 깔려있는 곳은 전기장판 같은 것도 있어서 춥지 않게 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구성 물품 티비랑 책상도 있어서 그냥 혼자 쉬거나 작업을 할 때에는 책상이랑 이용해서 정리도 하고 일도 하고 다 하면 될 것 같아요 화장..

공항에서 출발! departure from the airport 두려움을 안고 비행기 입국! 입국할 때에는 따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없었어요 수화물 무게 이상 없었고 짐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방 확인할 때 전자기기들을 전부 다 꺼내서 확인을 시켜드려야하는 것이 조금 귀찮았다 정도..? 평일이라서 그런가 혹은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 벗어나지 않아서 그런가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긴 했어요 공항 내부가 엄청 넓은 느낌? 사람이 없어서 횡한 느낌을 보면서 탑승구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시간이 되서 출입구 슉! 안에 들어가니 창가 자리여서 만족했어요 제발 옆자리 없어서 넓게 쓰고 싶다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이게 되는줄 몰랐어요 제주도 갈 떄 보다 자리가 훨씬 넓은 느낌은 있네요 역시 항공사에 따른 크기가 다..

내 가방에 무엇이 있을까? what's in my bag 필수 - 출국에 필요한 것들, 없으면 안되는 것들 여권 여권 복사 국제 면허증 Credit Card (Master) Credit Card (VISA) 환전한 돈 (소량) 선택 - 혹시나 모를 물품들? 휴지 물티슈 알코올 스왑 생활 필수 - 의식주 중에 '의'에 해당하는 부분 티셔츠 (반팔, 긴팔) 속옷 양말 바람막이 수건 슬리퍼 생활 선택 - '옷 의' 중에서 있으면 좋은것, 날씨에 따른 영향 자외선 차단 토시 (팔, 목) 헤어 밴드 모자 우산 준비물 필수 - 핸드폰, 물품 사용에 있어서 필수적인 준비물 여행용 전환 콘센트 준비물 선택 - 생활, 여가 시간에 할만한 준비물 노트북 노트북 거치대 보조 모니터 이북 리더기 건강 - 아팠을 때에 필요한 ..

왜 여행을 가게 되었나요? Why are you going on a trip? 사실 스스로 찾아서 가고자 한 것이 아니라 출장으로 가게 됐습니다. 한달 전에 이때 즈음 가게 될 것 같다는 정보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어요 그래서 진짜 초반에 가는건가..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는건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가야할 장소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짧은 시간에 알아본 정보와 겪은 정보들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폴란드? Poland? 유럽권의 국가 이 정보 외에는 아는게 없었어요 출장지로서 전달 들었을 때에는 몸만 가도 잘 지낼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준비 Preparation 비행기 표, 숙소, 식사, 자동차 렌트 이런 부분은 회사 담당자가 도와주셨습니다...

* 방문 일시 : 2023-01-23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tarbucks 스타벅스 ==========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시킨 메뉴 - 치즈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 토마토 로제 수프 - 한 입에 쏙 치즈 꿀 볼 2. 개인적 평가 - 단품도 맛있지만 세트로 먹으면 더 좋은 것 같다 -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는 맛이다. - 커피랑 잘 어울리게 만든다. 3. 결론 - 다음에 배가 고프면 또 시켜 먹을 것 같다 - 커피와 식사를 같이 해도 되는 곳이었다. ========== ========== 치즈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비주얼만 봤을 때에는 이게 뭐야.. 싶었어요 그냥 빵이랑 돈가스를 끼워 둔 건가? 싶더라고요 안에 치즈가 있는 것을 찍는 것은 이미 먹어버려서 까먹었어요 식감도 그대로 ..

* 방문 일시 : 2023-01-23 월요일 (오후 14시 30분) BISTRO (비스트로) BUNDANG (분당) 김치찜 ==========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시킨 메뉴 - 비스트로 김치찜 - (세트) 계란세트(반계란말이) 2. 개인적 평가 - 매운맛이 끝에 딱 오는 김치찜! - 장조림 같은 고기 (참치 같은 식감..?) - 밥과 딱 어울리는 적당한 짠맛 - 그냥 무난한 계란말이! 3. 결론 - 엄청 넓진 않지만 적당한 앉을 공간 -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는 음식 - 다른 메뉴가 궁금한 가게 ========== ========== 구정 연휴라서 그런가 열어있는 가게가 별로 없었어요 샤부샤부를 먹으려고 했는데 가게는 안 열었고.. 뭔가 한국식의 김치가 머릿속에 꽂혀서 지나가다 보니 김치가 메뉴..

* 방문 일시 : 2022-12-17 토요일 (오후 17시 30분)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인계본점) ==========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항정 껍데기 _ 1인분 - 벌집 껍데기 _ 2인분 2. 개인적 평가 - 항정 껍데기라는 고기의 신세계 - 쫀득 바삭하게 기름진 항정살과 바싹한 껍데기 - 생각보다 말랑한 벌집껍데기 - 바삭 쫄깃 보다는 말캉 부드러운 느낌 3. 결론 - 기본적으로 구워주는 고기 - 취향에 따라 굽기 정도 조절 가능 - 본점의 위엄! - 깔끔하고 좋은 디자인 ==========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야심한 시간! 사실 저녁 오픈시간 거읜 근접하게 왔지만 이미 웨이팅인 이곳..! 인계동 껍데기 본점! 예전에 공사한다고 해서 못 먹었던것이 ..

* 방문 일시 : 2022-08-27 토요일 (오후 14시) 모센즈 스위트 MOHSSEN's Sweets ==========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게이마르 (카이막) - 쿠나파 - 모센 라떼 2. 개인적 평가 - 빵의 질감이 쫀득하다 - 겉면이 바삭하다 - 먹으면서 줄서서 왜먹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집가서 생각남 3. 결론 - 웨이팅이 생각보다 정말 길다 - 가게 앞에서 바로 먹는 사람이 많다 (계절에 영향이 있을듯) -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맛..! ========== ========== [웨이팅] 지나가다보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위치 확인 날이 더워서 그늘에서 기다리고 차 조심하라고 되어있는 위치입니다 아랍형 마네킹 뒤에 줄서있으면 됩니다 주문과 나가는게 한,두 사람이..

* 방문 일시 : 2022-08-27 토요일 (오후 11시 40분) 미도인 MiDoin 味道人 ==========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미도인 가정식 스테이크 - 대창 가정식 스테이크 2. 개인적 평가 - 연하게 잘 익혀서 나온 스테이크 고기 - 엄청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다 - 단순하지만 강력한 맛! 모두가 아는 맛! 3. 결론 - 고기의 양도 설명이 나올정도로 섬세한 메뉴 -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만 맞추면 괜찮다 - 제한이 되어있는 메뉴는.. 시간 딱맞춰야한다 ========== ========== [가게] 외관이 굉장히 깨끗합니다 뜬근없는 곳에 있는 것 같은데 생각외로 다른 가게들도 많기는 합니다 그냥 뭔가 보기에 하얗게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실내는 굉..

* 방문 일시 : 2022-08-26 금요일 (저녁 18시 30분) 카마타케제면소 釜たけ製麺所 kamatake seimenjyo kamatake_Noodle Factory ==========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치쿠텐 붓카케 우동 (오사카명물) - 자루 우동 - 왕새우 튀김 2. 개인적 평가 - 맛이 진하진 않지만 적당한 간 - 쫀득하고 오동통한 면 - 실한 토핑들 3. 결론 - 위치상 경쟁자가 많다 - 쫀독한 면 생각나면 가고싶은 가게 - 은은한 분위기가 좋은 가게 ========== ========== [가게] 가게의 외관부터 일본풍!으로 느껴지네요 광교역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고 주변에 다른 가게들도 많아요 쇼핑하고 들려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접근하기는 좋아요 조금 웨이팅이..

* 방문 일시 : 2022-08-25 목요일 (저녁 17시) 사랑집 ==========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돼지김치구이 (소) - 마무리 볶음밥 2. 개인적 평가 - 짭쪼름한 구운 김치 - 생각보다 많은 양의 고기 - 쌈싸먹기 좋은 밸런스 3. 결론 - 저렴하게 고기와 볶음밥 즐기기 -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 - 독특한 인테리어? ========== ========== [가게] 지도를 보고 찾아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거리! 사실 골목에 있어서 발견하기는 쉽지 않긴해요 접근성으로는 그럭저럭 정도..? 시작은 막상 들어왔을때 보이는 인테리어에요 뭔가 레트로 감성 벽지에 있을 것 같은.. 의자 패던..! 뭔가 시각적으로 되게 독특한 느낌입니다. [메뉴] 메뉴는 거의 단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