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ersonal Travel Note (9)
권구잉'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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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 (랜트카) Rent car 이동 수단..? 왜..? 여행에서 중요한 것이 자는 것, 씻는 것, 이동하는 것 크게 세가지 인 것 같다. 자는 것은 아무곳에서 자면 치안이 안 좋으면 모든 물건을 다 털릴 수 있고, 씻는 것은 위생의 문제로 건강과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동하는 것은 두 다리로 걸어도 되긴 하지만, 그것도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았을 때의 얘기인 것 같다. 거리가 걸어서 1시간, 2시간이 되어버리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이 낭비가 되는 것 같다. 실제 1시간을 걸어서 이동을 해봤는데 하루 그렇게 걷고나니 다음날은 좀 쉬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여행을 왔는데 이렇게 지쳐버리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저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출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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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의 필요성 the need for a USIM 개요 유럽권 내에 통신사가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현지에 가면 거의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듣기도 들었구요. 현지 USIM 사용 단기간 여행 (3~4일)동안만 사용한다고 하면 로밍 무제한을 찾아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데이터에 대한 부담이나 금액이나 알아보는 노력 대비 얻은 금액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1주일이 넘어가는 순간 금액이 엄청 부담스럽습니다. 무제한이 아니고 기간제로 묶는다면 괜찮은 편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게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는 많이 필요 할 것 같고.. 그러면 금액이 조금 부담으로 올 수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해야하죠 개인적인 상황 저의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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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음료 Snack, Drink 기록 평상시에 한국에서도 간식을 많이 챙겨 먹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편의점에 신상들이 나오면 한번쯤은 먹어보는? 정도에요 하지만 감각이 예민하지 않아서 그냥 호불호 없이 다 먹습니다. 그 중에서 달달한 것들은 즐겨 먹어요 젤리, 푸딩류 혹은 음료 종류들을 많이 먹어요 딱딱하지 않은 것들이어야하고, 식감이 다양하면 좋고, 달달하면 더 좋고, 아! 카페인이나 에너지 드링크도 먹어도 못자거나 하지 않아서 그냥 잠깐 잠을 깨기 위해서 잘 챙겨 먹어요. 이왕 해외에 온김에 편의점도 있겠다 들어가서 보이는거 한개씩 골라보려고 합니다. 가게 Store zabka (잡카, 자브카) 숙소 주변에 있어서 '오! 너무 좋다' 싶었어요 근데 숙소 근처여서가 아니라 그냥 브로츠와프 동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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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Different 공원에서의 취사 한국에서 한강에서의 라면 취사 말고는 글램핑장이 있거나 하는 것이 있었는데 1인 그릴이 있는 부분이 신기 했습니다. 날이 좋은날 일광욕(?) 햇빛이 좋은날 그냥 돗자리만 깔고 누워있습니다. 태닝을 하는 것 같이 벗고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히 노출된 상태로 햇빛을 즐깁니다. 카드 결제시 슬롯 인식 = Sign 비접촉식으로 그냥 터치하는 방식은 영수증이 그냥 나옵니다. 근데 카드 슬롯에 꽂아서 결제하면 영수증에 사인을 해야합니다. 왜 다른지는 잘 모르겟지만.. 그러한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트램 결제 한국처럼 교통카드를 쓰거나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냥 카드에 와이파이 모양있는 비접촉식 카드를 들고오는게 더 좋다 트램 앉아서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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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용품 Daily necessities 샤워 샤워 용품을 챙겨오지 않고 현지것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샴푸, 트리트먼트, 폼클랜징, 바디워시, 양치 이렇게 하면 샤워가 끝납니다. 일반적으로 숙소에 가면 샴푸랑 바디워시는 있었던 것같아요 양치는 기간이 좀 있으니 새로 사면 될 것 같았구요. 그래서 폼클랜징만 가져 갔습니다 여기서 조금 후회를 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신뢰를 너무 했어요. 개인적으로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샴푸도 거품이 거의 나질 않더라구요.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가 바디워시로 잘 닦고 해도 뭔가 등쪽이 간지럽다던가 하는 날이 몇일 있었어요 그냥 샤워 용품의 문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샤워가 끝나고 관리할 것을 안챙겨 온 것도 문제였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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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lodging 숙소 도착 아침 식사, Woori Guest House라는 곳에서 숙소를 따로 잡아줘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약간 코지한 방 같네요 한국에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면 나올 것 같은 뭔가 정겹고 편한 느낌의 방이었어요 주방도 있구요, 간단한 책상, 티비, 침대, 구성은 혼자 지내기에 충분히 편하게 있습니다. 잠 (침대) 침대가 약간 폭이 좁고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지만 막 못쉴정도의 그런것은 아니에요 스프링 형태로 되어있고, 이불이 깔려있는 곳은 전기장판 같은 것도 있어서 춥지 않게 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구성 물품 티비랑 책상도 있어서 그냥 혼자 쉬거나 작업을 할 때에는 책상이랑 이용해서 정리도 하고 일도 하고 다 하면 될 것 같아요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