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로스팅 팩토리 카페_더 블루스] 구석에 위치한 향긋한 가성비 커피

* 방문 일시 : 2022-07-29 금요일 (오후 13시)

 

로스팅 팩토리 카페 더 브루스

Roasting Factory CAFE the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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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2. 개인적 평가

     - 고소한 향이 강한 커파

     - 개인적으로 물을 더 넣어 먹어야할 것 같은 커피

     - 가격이 정말 저렴한 맛 좋은 커피

 

3. 결론

     - 분위기 살짝 어둡지만 원두를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인테리어

     - 살짝 구석에 있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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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처음에 접근하기 복잡했습니다

정문쪽이 아닌 뒷문쪽으로 왔어요

갈림길에서 저 가게를 지나가면 안됐어요..

지나가고 뒷골목에서 가게를 찾으려니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뒷골목에서 정면으로 올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긴하지만..

헤메이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정문 근처는 멀리서 봐도 잘 보입니다

뒷골목은 잘못 지나쳣다면 CU를 찾아보세요

그 옆에 안내 펫말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원두 보관함

로스팅한 날짜에 맞는 원두들이 있네요

원두 자체도 판매하는지 100g에 다른 가격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물어보진 않았어요

일단 커피를 먹어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아서..!

원두 종류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예가체프, 페루, 탄자니아, 멕시코 이렇게 쓰여있네요

아메리카노는 블랜딩 원두로 나옵니다

기본 블랜딩도 당연히 판매하는 원두 기준으로 하시겠죠?

나라 원두의 특색이 있죠

그러한 기준을 보고 개인적으로 약간 다크한 맛이 강할 것 같은 느낌의 나라였어요

 

원두도 나열되어있는거 말고 인테리어도 신기해요

밤에 연주를 하시는건가..? 싶을 무대

간단하게 되어있지만 꽤나 많은 테이블

빛이 적당히 들어오고 조명이 최소화 된 인테리어

꽤나 분위기 있고 얘기하기 좋아요

뭔가 컴퓨터 하기도 좋지만 눈이 나빠질것 같은 느낌의 밝기여서..

그냥 얘기하고 쉬러오기 좋습니다.

[커피]

진짜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어요

이맛에 이가격..? 장사를 하시는게 맞는건가?

Take Out도 정말 많이 하는게 보여서 다들 아는 집인가 싶었어요..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검색해서 온 저와는 다르게 다들 자연스럽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여유있게 즐기는거 좋습니다.

사람도 왔다갔다하는데 원두향도 많이나요

커피를 즐기러 온 사람처럼 앉아서 구경좀했네요

 

커피 맛은 예상햇던 대로 뒷맛이 특유의 다크한 향이 나는 느낌의 맛이었어요

먹고나서 라떼가 정말 먹고싶어졌어요

커피 특유의 향과 약간 스모키함이 딱 라떼로 먹으면 잘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라뗴로!

여러사람들이 찾는 것도 있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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