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테이스티 버거] 상수역 바로 근처 맛을 생각한 버거

* 방문 일시 : 2022-07-29 금요일 (오후 16시 10분)

 

테이스티 버거

TEISTY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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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더블치즈 버거

        (Double Cheese Burger)

     - 테이스티버거

        (Teisty Burger)

 

2. 개인적 평가

     - 고기패티의 향긋하고 가득한 고기향

     - 심플하지만 밸런스있는 조합의 버거

     - 작아보이지만 적지 않은 양

 

3. 결론

     - 깨끗한 건물, 접근하기 나쁘지 않으 위치

     - 웨이팅을 한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은..?

     - 심플한 메뉴와 깔끔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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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점심 시간 근처에는 요 지역 언저리에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직후에 도착해서 웨이팅이 있을까해서 기다리고있었어요

사람이 안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웨이팅할 수 있게 의자도 있고 적을 수 있는 종이도 있어요

일단 사람을 피해서 오려면 완벽한 점심보다는 점저느낌으로 먹는게 더 좋을지도..?

[주문 & 메뉴판]

키오스크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밖에서 기다리면서 미리 고를 수 있어요

미리 고르고 들어와서 키오스크로 바로 주문!

뭔가..통치킨이 보이지 않네요..? 점심에 다 팔린건가..ㅠ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점은 세트가 있지만 수제버거 집 특유의 세트 메뉴가 없어요 ㅎ 

사이드를 먹고 싶은거로 골라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버거도 버거지.. 사이드가 너무 땡겨요!

(제일 먹고싶엇던 어니언링이 이미 다 팔려서 아쉽지만..)

[내부]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창가자리도 있어요

둘이서 오던 혼자오던 크게 문제가 없는 자리 배치!

그리고 인테리어가 식탁에도 저렇게 꾸며진거로 되어 있는데 케릭이 귀여워요

바닥은 그 코팅 때문인지 살짝 끈저억한 느낌이 있습니다

심플한 것 같은데 한개한개 보면 화려한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오리지널 프라이즈]

가끔 저렇게 두껍게 나오면 안이 안익어서 살짝 퍼슬퍼슬한 감자 식감이 그대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기서 한..두세개? 정도는 그런 느낌인데 나머지는 잘 익었어요

소금은 많이 없어서 짠맛이 많이 느껴지진 않아요!

뜨겁고 감자 자체가 두꺼워서 안나는 것일수도있지만..

기름지지도 않아서 케찹이랑 적당하게 먹을 수 있어요!

케찹을 많이 찍어먹는 사람이라면 케찹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지만..크게 문제 없는 양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감자튀김이라고 해야하나?

기름이 많고 짜고 한 것이 캐주얼이라고 하면 약간 포멀한 맛의 감자튀김입니다.

[더블치즈 버거]

치즈도 더블! 패티도 더블!

저 패티의 고기 질감들이 보이시나요

실제 식감도 저렇게 씹는 맛이 있는 버거입니다

재료를 진짜 잘 만드시는지 기름지지도 않고 고기향만 이렇게 잘 낼 수 있나 싶네요

좋을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고기 맛이 강해서 다른 맛이 좀 죽는 느낌입니다

고기 패티의 진한 향기와 맛을 느끼고 식사같은 버거를 먹는다면 추천드립니다

가벼운 버거를 생각하고 먹으면 조금 무거워서 힘들 수도 있는?

피클이 아예 없었다면 저도 좀 물렸을지도 모르겟네요

고기패티 스테이크를 다 먹은 배부름이었습니다.

[테이스티버거]

깔끔하고 밸런스 좋은 버거!

고기패티도 있고 베이컨도 잇는데 이게 왜 밸런스가 좋지? 생각이 드는 느낌입니다

야채나 채소가 보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근데 진짜 먹어보면 밸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적당한 채소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을 잡아주고

고기의 패티로 식감과 맛을 살리고

베이컨으로 간도 맞추고 고기패티와 또 다른 식감을 만드는 버거

각각하나하나는 맛이 예상이 되니까 밸런스보다 무겁지 않을까 싶엇는데

나름의 연구의 결과겠지요? 밸런스를 잘 맞춰서 나오네요..!

 

더블치즈 버거와 딱 두개를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테이스티 버거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