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구][청년다방] 아주대 삼거리 근처 먹을 만한 체인점

* 방문 일시 : 2022-07-15 금요일 (오후 15시 40분)

 

청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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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토핑 떡볶이 (세트)

        차돌 로제 떡볶이

        버터갈릭 감자튀김

        청포토 1리터 에이드

 

2. 개인적 평가

     - 국물이 자작한게 꾸덕지고 맛있다

     - 토핑인 튀김은 바로 건져내서 따로 찍어먹는게 개인적인 취향

     - 버터갈릭은 살짝 아쉽..?

     - 에이드는 달달하고 생각보다 양이 많다

 

3. 결론

     - 세트는 둘이서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 시간대 잘 피해서 즐기면 아주 좋다

     - 세트를 먹을 만한 배의 공간을 남겨둬야한다

     - 체인점이라 맛은 기본 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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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너무 늦은시간동안 아무것도 안먹을수 없기에

카페에 있다가 메뉴를 생각해서 적당히 방문!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런치타임도 안 걸리고 위치도 애매해서 없엇던것 같긴해요

[메뉴판]

단품보다는 세트로 먹기 좋게 세트별로 설명을 써져있어요

떡볶이에는 튀김, 치킨 같은게 딱 좋긴하죠..!

이것은 기본 떡볶이에도 있으니 감자튀김인지 다른 사이드인지 고르기만 하면됩니다!

세명이서 와도 세트시키고 사이드를 시켜도 되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돌 로제 떡볶이]

나오고 살짝 끓이고나서 먹으면 됩니다.

끓기 전에 저 만두 튀김을 일단 건지는걸 추천드립니다.

바삭함과 촉촉함을 같이 느끼기 위해서는 건지는게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입니다

그 외에 차돌박이도 소스에 살짝 찍어서 금방 먹으면 됩니다.

끓이기 직전에 바로 고기부터 냠냠하고 잇으면 다 익어버리더라구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떡볶이를 확인해봅니다

아주 길고 긴 면치기를 하고싶은 길이의 떡이 나옵니다.

소스가 꾸덕해서 면만 먹으면 살짝 아쉬울 수 있는것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딱 맞습니다.

너무 길다 싶으면 잘라서 먹어도 되고 먹을 만큼 먹고 이빨로 잘라 먹어도 좋아요

이렇게 선택적으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버터갈릭 감자튀김]

버터갈릭 소스여서 버터가 많으니 느끼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갈릭향이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갈릭향이 더 크고 버터가 좀 줄엇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감자는 일단.. 나오자마자는 굉장히 굉장히 뜨거워요!

아주 핫한 감자튀김을 호호 불어서 냠 하면 소스가 젖어서 살짝 쵹쵹합니다

느끼한 맛 같은 느낌이 촉촉함을 더 극대화 시키는 것 같네요

또보겠지의 그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청포도 에이드]

떡볶이도 나오기전에 바로 나옵니다

빠르게 나온것도 놀라운데 농도도 상당히 진해서 더 놀랐어요

조금 기다려서 얼음을 녹이고 마셔도 충분히 맛있을 농도입니다

이렇게 진한게 세트에 포함되서 나오다니.. 가성비가 장난아니네요..!

 

떡볶이를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카페에서 디저트를 좀 주워먹고 마실것으로 배가 안고픈 상태에서 들렸어요

배가 안고픈 상태에서 먹으니 상당히 많게 느껴졌습니다

볶음밥을 넣을 배는 남아잇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싹싹 긁어서 먹을만큼 배를 비워둬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