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구잉's Note
[수원][팔달구][로지우라] 고급진 느낌의 스시&초밥집 본문
* 방문 일시 : 2022-06-20 월요일 (오후 17시 50분)
스시&사시미
로지우라
ろじう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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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시그니처 세트
- 모듬 사시미
+ 서비스 물회
2. 개인적 평가
- 밥의 양이 조금 많은 편이지만 밥 사이에 공기가 많다
- 초밥에 회가 두꺼워서 한개를 두개처럼 먹어도 충분하다
- 회가 쫀득한 식감을 다 즐길 수 있다
- 물회가 진짜 찐인것 같다 (시킬껄..)
3. 결론
- 1차로 오기에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수 잇으니 2차로!
- 라무네가 세트로 들어가있는 진짜 찐 초밥,스시집
- 실내 자리보다는 스시만드는 바로 앞자리가 제일 좋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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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우라라는 가게로 변하기 전에도 이런 초밥, 스시집이엇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가게 이름이 바뀐것 같더라구요
또 보엿으니 한번 고급지게 먹어보자!해서 방문했습니다.
전단지에도 쓰여져잇는 런치세트 메뉴가 별도로 잇어요
나중에 런치세트만 먹으로 와도 될 것 같아요
맛이 좋았거든요..!
메뉴는 세트부터 식사 단품까지 디테일하게 다 있더라구요
세트는 선택은 안되지만 딱 먹을만한 것들로 무난하게 잘 구성되어있어요
세트로 먹지 않으면 물회나 모밀을 먹고 단품으로 조금만 먹는거로도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셋팅은 락교랑 우동이 나오네요
우동은 국물은 짭쪼름하고 따뜻하고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에 속도 달래고 만족할 수 있을만한 우동!
겨울이엿으면 따로 또 생각이 날 정도로..
이대로 속 달랫으니 다른거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세트]
알차게 구성되어잇는 초밥 세트!
회도 있고 육회 초밥도 있는게 식감이랑 향을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네요
색감도 이쁘게 담겨져 있더라구요
이게 높이가 높아보이는데 위에 회도 두꺼워서 한개를 반으로 나눠도 되요
밥이 조금 양이 잇어서 입이 작거나 한 사람은 그냥 편하게 반을 나눠서 먹으면 됩니다
사실 이것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찹니다
[회_청어(?)]
서비스로 주신 회!
소스가 가운데 살짝 있는데 주변에 보면 소금간도 되어잇고 저것만 먹어도 충분햇습니다.
사시미 세트에 잇었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의?
살짝 참기름 같은 고소한 향의 소스가 잇고 회가 두꺼워서 식감까지 맛잇는 느낌!
저 소금은 간보다는 수분기를 조금 흡수해서 더 쫀득하게 하기 위함인가? 할정도로 쫀득했습니다.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사시미 세트에 들어가 잇어요
딱 두개를 두명이서 나눠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베이스인것같은데 사실 그냥 튀김만 먹어도 맛잇을것같아서 소스는 찍어먹진 않았어요..
충분히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잇는 새우튀김 알죠?
튀김옷도 많이 안 두껍고 안에 살도 실하고 해서 충분히 맛잇었죠
[모듬 사시미]
진짜 고급진 곳에서 나오는 것 같이 드라이아이스랑 같이 나옵니다
짤로 보듯이 퐁퐁퐁 숨쉬듯이 연기를 뿜어줍니다!
와사비도 건더기가 보이는 듯이 진짜 생와사비 같아요
생선회랑 너무 붙으면 안되서 육회도 살짝 떨어뜨려 놨나봐요
저 접시는 소스는 아니고 타코와사비가 나오는 접시입니다
타코와사비에 와사비가 부족하다싶으면 바로 와사비를 투입해도 되는 위치에 있네요
회도 드라이아이스가 차갑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시원햇어요
시원한 만큼 회 향이 많이 나는 느낌?
입에 씹으면 식감도 두껍게 느껴지고 생선 종류 특유의 향도 많이 나고 맛있더라구요
진짜 고급진 횟집같은 느낌이엇어요
[물회]
시그니처 초밥을 먹다가 좀 부족한가 싶어서 사시미를 시켯는데
단품 식사류에서 물회가 있길래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둘이서 속삭였는데 그걸 들으셨는지 육회를 따로 서비스라고 주시더라구요!
연지 얼마 안됐을때 들어와서 주신 서비스인지...
일단 주시니까 먹어봤는데 진짜 찐 국물이엇어요!
시원하고 새콤하고 달콤한데 그 적절한 조합으로 회 건더기도 보이듯이 많이 주셔서 즐겨버렷습니다
다음에 꼭 물회 생각나면 오자..하고 결심하고 나갈정도로 배가 안불럿으면 바로 그냥 한개 달라고 말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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