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구][낙원갈비집] 가족끼리 가기 좋은 고기집

* 방문 일시 : 2022-02-06 일요일 (오후 17시 20분)

 

고기 좀 아는 사람들의

낙원갈비집

(갈비를 먹으면 샤부샤부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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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기분좋은 눈꽃세트(2~3인)

 

 

2. 개인적 평가

    -  무난한 샤브샤브

       (야채는 추가로 더 가져오면 딱 좋다!)

    - 달달한 맛의 갈비!

    - 좋은 비주얼 적당한 맛의 목살!

 

 

3. 결론

    - 샤브샤브용 포함 먹을게 많다

    - 고기를 집중해서 먹기에는 부족하다

    - 샤브샤브&반찬 사이드 먹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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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도 넓고 건물에 탁구장 등 복합 건물 1층에 위치!

저녁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람이 꽤나 있었어요

가끔 지나가다가 봤을때에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긴해요

인기 있는 곳이구나! 생각들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메뉴는 고기 부위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어요!

갈비만 생각하고 들어왔지만

부위별 코스처럼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메뉴판만 봤을때는 가성비 있다고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기본 세팅이랑 같이 나오는 샤브샤브!

기본은 구워먹는 고기에 대한 양념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금, 와사비

상추 무침의 양념은 초고추장 베이스 같은 느낌 입니다

샤브샤브 야채들은 잘 모아서 끓을 때까지 우려주기!

귀여운 어묵도 한개 있어요

야채 양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셀프로 먹고싶은것만 추가할 수 있다는거!

샤브샤브 재료 외에도

고기를 먹기 위한 쌈류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잔 반찬으로 김치도 잇고,

구워먹을때 같이먹기 좋은 마늘슬라이스까지

사이드로 같이 먹을것들도 많아요!

뭔가 양이 부족하다.. 생각이 든다면

샤브샤브 국물에 라면사리 추가어떠신가요?

야채와 고기로 잘 우려낸 국물이라 맛있을 것 같아요!

(막상 먹어보니 야채만 그득 넣고 사리는 안먹어봤네요..)

샤브용으로 나온 우삼겹 고기

한두 점은 구워먹을 법 한데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샤브로만 먹엇어요

고기는 기름과 살 부분이 적당히 있고

냉동 특유의 냄새도 없는 것같더라구요

(배고플 때 열심히 먹어서 그런가..)

데코 버섯인지.. 구워먹는건지 몰라서

하얀 은이 버섯도 구워봤는데..

은이버섯은 구워서 먹는게 아닌가봐요..

따로 검색해보니 말랑말랑한 것 보니

이미 물에 잘 담가서 나온것 같아요

생으로 그냥 먹으면 되는 것..같네요!

(먹기전에 한번 물어보세요ㅠ자세한건 잘모르겟어요..)

은이 버섯이 탄 부분이 그대로 고기에 묻어나오지만

이 또한 은이버섯의 성분이 있겠죠..?

하고 그냥 바로 먹었습니다!

 

갈비여서 그런지 역시..!

달달한 양념맛이 같이나고

개인적으로 수원갈비가 좀더 달달한 느낌이 있어요

과일같은 달달함이라 거부감도 많이 없고

갈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원에 올만한 것 같아요

꽃목살이라는 이름에 걸맡게 비주얼은 미텻어요!

고기 두께도 두껍고

마블링과의 조합이 맛잇어보여요!

고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고기는 두껍게 먹어야

더더욱 맛있는 느낌이 난다구요!

고기를 잘 아는사람이 주는 느낌!

 

샤브샤브랑 고기를 만족스럽게 먹었지만

뭔가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둘이오는것보다는

가족단위로 와서 반찬이랑 샤브샤브랑 해서

먹는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가게였어요

물론 나갈때 즈음 되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대부분 가족단위로 오신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월드컵경기장 들렸다가

주차장도 가깝고

월드컵경기장이 아니여도

가기의 주차장이 넓으니

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