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nd][lodging] 여행 휴식 공간!

숙소

lodging

 

숙소 도착

아침 식사, Woori Guest House라는 곳에서 숙소를 따로 잡아줘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약간 코지한 방 같네요

한국에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면 나올 것 같은 뭔가 정겹고 편한 느낌의 방이었어요

 

주방도 있구요, 간단한 책상, 티비, 침대, 구성은 혼자 지내기에 충분히 편하게 있습니다.

 

잠 (침대)

침대가 약간 폭이 좁고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지만 막 못쉴정도의 그런것은 아니에요

스프링 형태로 되어있고, 이불이 깔려있는 곳은 전기장판 같은 것도 있어서 춥지 않게 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구성 물품

티비랑 책상도 있어서 그냥 혼자 쉬거나 작업을 할 때에는 책상이랑 이용해서 정리도 하고 일도 하고 다 하면 될 것 같아요

 

화장실

화장실은 역시 유럽권이라 그런가 건식을 사용합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게.. 너무 오픈이 되어있네요..?

씻어보니 물이 튀는것을 조금 조심히 신경써야했습니다..

그래도 수건도 있고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휴지도 있고 다 제공을 해주니 그런 사소한 것은 다 넘어가도 될 것 같은?

 

화장실 물품

치약, 일회용 면도기, 쉐이빙 크림, 핸드워시, 샴푸, 바디워시 기본으로 씻을 수 있는 것은 다 있습니다.

외국 제품이라 그런가 거품이 많이 나는 타입은 아니고 린스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기본적으로는 있지만 필요하다면 개인으로 쓸 것을 챙겨 왔어야 더욱 편하게 씻을 수 있겟네요

 

주방, 조리실

부억에 조리도구랑 기본 식기류도 있습니다

딱 1인이 사용할 만한 부분들이라 나쁘지 않아요

냉장고도 적당하게 넓고 시원한거 보니 동작도 잘 됩니다.

요리를 하고 싶다면 식기류도 있고 주방 용품도 있기 떄문에 그냥 간단하게 조리하면됩니다.

위생이 불안하다면 한번더 닦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불안하다면 캠핑용 같은 것을 집에서 챙겨왔어야겠죠..

여기서 아쉬운 것은 인덕션 이라는 것?

고기를 구워먹거나 하려면 사실 불이 있는게 제일 좋은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생활

아쉬웠던 것으로 샤워 헤드가 있는데요

필터가 있는 샤워헤드를 사웠지만.. 열리지않아서 교체를 못했네요

딱히 석회가 보일정도로 뿌연 물도 아니여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나름대로의 풍경은 그냥 저냥 나쁘지 않네요

낮에는 햇빛도 잘 들어오고 위치도 좋아요

 

게스트 하우스

기본적으로 식당쪽으로 가면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 요플래!

그리고 한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뷔폐식 식단!

 

숙소 쪽 말고 식당이 거리가 조금 있긴한데 걸어서 크게 나쁘지 않을 정도라 꼭 차가 없어도 그냥 갈만해요!

날씨가 나쁘면 좀 그렇긴한데..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갈만한 정도?

 

나머지는 카메라가 막혀서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