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nd][leave a country] 가즈아! 폴란드로!

공항에서 출발!

departure from the airport

두려움을 안고 비행기 입국!

입국할 때에는 따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없었어요

수화물 무게 이상 없었고 짐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방 확인할 때 전자기기들을 전부 다 꺼내서 확인을 시켜드려야하는 것이 조금 귀찮았다 정도..?

 

평일이라서 그런가 혹은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 벗어나지 않아서 그런가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긴 했어요

공항 내부가 엄청 넓은 느낌?

사람이 없어서 횡한 느낌을 보면서 탑승구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시간이 되서 출입구 슉!

안에 들어가니 창가 자리여서 만족했어요

제발 옆자리 없어서 넓게 쓰고 싶다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이게 되는줄 몰랐어요

제주도 갈 떄 보다 자리가 훨씬 넓은 느낌은 있네요

역시 항공사에 따른 크기가 다 다른것 같습니다

 

기내식

an in-flight meal

기내식은 비행기 뜨고 한시간 정도 지났을 시점으로 주네요.

점심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 정도의 시간대 입니다.

 

기내식에서 실수한 것은..

빵에 넣어먹으라고 준 재료들도 그냥 따로 먹었다는 점..?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그럴 수 있는 거겠죠..?

그냥 눈치가 없던 건가.. 크흠..

 

비행

Flight

그대로 식곤증으로 인해서 그런가 바로 자기만 했네요

꺠어있지 않은 시간이 더 적은 느낌?

분명 잘 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렇게 잘 쉰것이 아닌가봐요

 

기내식

an in-flight meal

자고 자도 아무런 것도 없이 그냥 계속 잤어요

슬슬.. 배가 고플때가 됐는데.. 왜 밥을 안주지? 싶네요

저녁 시간대라기 보다는 거의 9시간정도 지나고 나서 먹었던 것 같은데.. 좀 많이 지난 후에 주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행

Flight

이러저래 밥을 먹고나니 바로 자기는 좀 그래서 핸드폰도 좀 구경하고 사진찍은 것도 확인하다보니 화장실 한번 갔다가 자리에 앉으니 금방 도착한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슬슬 지겨워질때즈음 도착하는 거였어요

 

경유

a flight stopover

물론 다 ‘바르샤바’에 다 도착하고 나서도 ‘브로츠와프’로는 또 건너가야 해서 기다려야 합니다.

 

비행기 표가 잘 없어서 도착하고 2시간정도 기다렸어요

경유하는데 생각보다 검사가 좀 있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담배나 술 반입을 열심히 하라고 뉴스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규정을 지키지 않고 가져가는 사람이 많아서 생긴 것 같아요

저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아서 그냥 바로 통과!

 

도착

Arrival

 

분명 점심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저녁인거 보면.. 하루만 걸린거 맞죠…?

13시간이 지났는데.. 그냥 잠깐 반나절 지난 느낌이 드네요..!ㅎ

 

그래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그냥 이동만 했을 뿐인데 하루가 끝나서 조금 아쉽고 힘든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