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구잉's Note

[수원][팔달구][라홍방마라탕] 동네 마라탕 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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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구][라홍방마라탕] 동네 마라탕 집

Gweongooing 2021. 12. 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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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일시 : 2021-11-18 목요일 (오후 18시 30분)

 

CHINESE RESTAURANT

LA HONG BANG

라홍방 마라탕

(우만점)

 

==========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마라탕 (맵기 1단계_약간 매운맛)

      ( 숙주, 알배기, 청경채, 비앤나, 수제비

        얇은 옥수수면, 넙적 당면, 슈진면 )

    - 미니 꿔바로우

 

2. 개인적 평가

    - 마라탕

       : 맵기는 적당

         맛이 강하지는 않음

         조금 덜 끓여진 느낌

         (야채는 너무 아삭

          면은 조금 심지가 느껴짐)

    - 미니 꿔바로우

       : 튀김옷과 고기 따로 놈

        튀김옷, 고기 너무 얇음

        먹자마자 콜록거리지 않음

        (소스가 조금 약한 느낌)

              

3. 결론

    - 마라탕 초급자 추천용

    - 지점 by 지점?

    - 요리사 by 요리사?

      (당시 요리사 공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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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으로 지역을 옮기기 전에

종종 마라탕을 먹었는데

옮기고나서 오랜만에

먹고싶은 생각이나서

마라탕집 찾아서 방문!

네이버 별점과 리뷰 갯수를 보고 방문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서 봤듯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의 가게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 느낌

깨끗하게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물, 음료, 주류는 셀프입니다

바스켓이랑 접시, 단무지, 정수기

한곳에 모여있네요

야채를 담는 바구니 같은데

뭔가 학용품?같은 것을

넣어야 할 것 같은 비주얼

 

다른 가게에서 먹을때에는

음식용 용기 같은 느낌인데

여기 바구니는 뭔가 독특(?)하네요

 

그램(g)당 가격이 붙어있어요

음식 제일 윗 칸에는

음료랑 라면 사리가 있어요

추가해 먹을 수 있는 꼬치류

여기서는 비앤나만 골랐어요

야채와 약간의 면류

알배기, 청경채, 얇은 옥수수면, 슈진면

개인적으로 마라탕에

넙적당면은 꼭 챙겨요

마라탕과 숙주의 식감 조합이

좋아서 숙주는 가득!

면류들과 함께 식감을 담당하는

수제비

 

음식을 고르고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나옵니다


카운터를 찍는 것을 깜빡해서

메뉴로는 안나와있지만

미니 꿔바로우가 따로 있어요

 

평상시 마라탕을 먹을 때에

고기를 추가 하지 않아서

고기 가격도 따로 못찍었네요..

 

이래저래 사진은 없지만

빨간색이 강하지 않은

맵기 단계1 약간 매운맛!

평상시 먹던 비주얼인데

맛은 가게가 달라서 그런지

조금 다르네요

국물은 하나도 안매웠고

고소한 느낌이 맘에들었어요

 

삶은 시간이 조금 적은건가

면의 심지가 다 느껴져서

넣은 상태로 조금 있었구요

 

야채들을 먼저 먹었는데

확실히 숨이 잘 안죽고

숙주가 아삭한 맛을 내는것 보니

조금 더 익혀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납니다

 

시간만 더 잇어서 익혀서 나왔으면

면에도 맛이 더 많이 베어들고

야채들과 잘 어울렸을 텐데

조금 아쉬운 맛이 있습니다

 

저 가위는 바구니와 같이

진짜 학용품 가위처럼 생겻네요

가위로 잘리는 것은 

작아서 힘든 것과

작아서 잘 안잘리는 느낌?

인것 정도로 불만은 조금 생기네요

 

뭐 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맛을 보면서 느낀건

튀김옷도 굉장히 얇고

고기고 얇게 있는 느낌?

두껍게 있다면

쫀득한 식감과 고기의 결이

같이 느껴져서 아우러지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조금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엇고

소스 향이 조금 약한 듯이

소스에 절여진 느낌이 아닌

그냥 겉에만 코팅만 한 느낌?

이건 그냥 개인 취향이겠지만

좀더 양념이 많아서

절여진 듯한 느낌의

꿔바로우가 더 맛있을것 같은

여러모로 아쉬운 식사였습니다.

 

들어갔을 떄에는

애매한 시간이었는지

사람은 없엇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한두팀 와서 식사를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냥 동네사람이

마라탕이 먹고싶을때

맛을 느끼기 위해서 오는 정도?

체인점이지만

맛집으로 찾아올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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