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두부향]잠깨기 위해 먹은 밥집

* 방문 일시 : 2021-04-28 수요일 (저녁 6시 즈음)

두부 전문점 두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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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두부향 정식 2인  (1인 x, 2인 이상 가능)

2. 개인적 평가

    -  상이 독특하게 나온다!

        (나무 합판째로 나와서 상위에 올려준다.)

    -  두부는 맛이 있다!

        (두부집은 두부집인 건가.. 두부 음식은 맛이 있었다.)

    - 음식 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조합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입맛에는 불고기는 좀 짜고.. 콩나물 무침은 심심하고.. 음식의 조합이 필요했다.)

3. 결론

    - 존맛!은 아니다.. 강화에서 나오는 방향에 있어서 먹은 집!

      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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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메뉴판, 실내 사진 등은 없어요..! 일단 그냥 들어가서 쉬는게 우선...!)

일을 쉬는 휴일이라 데이트를 위해서 강화도로 Go!

싄나게 놀고 체력이 바닥...

집으러 돌아가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운전 시자악!

...

하고 조금 뒤 체력을 너무 많이 썻는지 추욱 쳐지면서 피곤해짐

주변에서 배라도 채우면서 잠을 조금 깨고 출발해야할 필요성을 느낌

(퇴근 시간에 맞춰서 주변에 차가 조금 있는 편)

 

주변에 음식점이 너무 안보여서 지도를 보고 검색!

두..부..? 하면서 발견!

들어와서 두부보쌈을 먹고 싶었지만 사이드 메뉴라서 정식을 시키고 또 시켜야함...

그래서 그냥 정식 2인으로만 시켜서 먹음

...

정식 기본 상 모습

음식 전체 적인 상!

 

먹은 음식의 느낌

1. 불고기

    위에는 고기 한단?정도 있는량. 고기양은 부족하다고 느끼는 정도

    맛은 조금 짠편 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 적당한 정도

    밑에는 양파가있음

2. 두부 찌개

    자극적이지 않은 맛

    간이 쎄게 되어있지 않아서 두부랑 찌개국물이랑 적당히 조합해서만 먹어도 됨

3. 생선(?) 조림

    코다리..? 같은 느낌의 생선

    개인적으로 먹기 직전에 꼬릿한 향이 남

    소스는 맛이 나쁘진 않은데 꼬릿한 향 때문에 맛만 봄

4. 콩나물 무침

    소금간, 참기름 등 조미료의 어떠한 맛도 느껴지지 않음

    그냥 콩나물만 먹는 느낌

5. 잡채

    삼삼한 느낌의 잡채

    다행히 면은 딱딱하거나 하지 않은 상태

    그냥 그럭저럭…?

6. 두부+김치

    김치가 맛있어서 그냥 두부랑 먹을 만함

    두부 부침이 아니라 바싹하고 그런 느낌은 못느끼지만 두부랑 김치의 조합으로 먹는 맛

7. 브로콜리 튀김

    흠.. 그냥 브로콜리 튀김이 나온게 신기한?

    소스가 없고 튀김옷이 얇아서 그냥 브로콜리 데친것을 조금 바삭하게, 기름지게 먹는 느낌

    그냥 머리속에 브로콜리튀김..? 하면 생각나는 맛

8. 연두부

    역시 두부는 간장소스에 부드럽게 두부향도 나면서 먹어야 제맛!

9. 샐러드

    특별한 것없는 샐러드

    야채의 아삭함은 있으나 두부로 인해서 인지 모르겟지만 왠지 손이 잘 안감

10. 연근(생) 샐러드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 연근 샐러드

    드레싱 맛은 별로 안나고 연근의 아삭함과 연근향으로 먹을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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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없음)

11. 돌솥 밥

    누룽지를 먹을 수 있게끔 되어있는 밥

    누룽지 만드는 스킬이 조금 있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누룽지 밥이여서 맛이있지만 좀 더 누룽지를 바삭하고 많이 만들고 싶은 느낌...?

 

맛집을 찾아서 검색해서 먹은 집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후회는 없었던 집

그냥 가서 밥 먹고 나와야지 하고 나왔지만

파는 누룽지가 조금 궁금한 집

※ 내 돈으로 먹은 개인적인 의견 및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