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구잉'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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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카카오톡_선물하기]_골드라벨_캐비어_10g_후기

Gweongooing 2021. 6.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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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06-13 일요일

[카카오톡][선물하기][캐비어]

벨기에 직수입

골드라벨 캐비어 10g

(자개스푼+오프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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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메뉴

    - 골드라벨 캐비어

    - [동원]참치와 크래커_고소한맛

2. 개인적 평가

    - 캐비어

       [장/단점] 해산물(?) 향이 강하다.

       [장점] 특유의 은은한 향이 있다.

    - 캐비어+참치 크래커

       [장/단점] 크래커랑 잘어울린다.

       [단점] 참치+캐비어 = Too Much

3. 결론

    - 캐비어를 경험해 보았다!

    - 캐비어는 해산물이었다!

    - 비릿한 향을 안 좋아하면 Bad..

    -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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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생일 선물을 고르다 보니 신기한 것을 발견!

사진1_[카카오톡 선물하기]

캐비어...?

3대 진미에 포함되는 캐비어를 이렇게 쉽게 볼 줄 몰랐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많이 싼데..? 10g..?'

사진2_[골드라벨][오세트라]비교

캐비어라고 쓰여진 것이 두개가 있고 가격이 조금 달라서 확인해 보니 종류가 두가지 인것!

원래 적게만 올려주는 모습을 보이니 10g의 양은 뭘 먹을 수 있고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해서 구매 결정!

캐비어 라는 것의 맛을 보기 위해서 사는 것이니까 좀 더 저렴한 골드라벨 구매!

사진3_깔끔한 포장

아이스 박스 처럼 시원하게 배달이 와써 살짝 김이 서려 있지만 굉장히 심플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사진4_[구성품]

(자개스푼+오프너) 포함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자개 스푼인 것을 잊고 만져보니 진짜 접시에 쓰이는 자개 같은 느낌의 스푼!

철로 두껍게 되어있고 캐비어 모양이 박혀있는 오프너!

사진5_유의사항

캐비어 케이스 바닥에도 적혀 있지만 보관시 유의 사항이 있습니다.

(이걸 못보고 제대로 보관은 하지 못했지만...;;)

오픈 방법

* 오픈에 대해서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만

  케이스 틈에 그냥 동전을 껴서 돌려 여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or 오프너의 둥그런 모서리를 애용해서 돌리셔도 됩니다

   (이미 열어 두고 여는 방법에 대해서 찍지는 못했어요..)

사진6_오픈

내부의 모습은 카카오톡에서 제공한 사진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약간 얼어있는 부분이 가운데에 있어서 살짝 녹여주면 비슷한 비주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7_녹은 부분

한올 한올 반들거리는 것이 맛이 있게 생겼어요!

맛이 궁금해서 얘네만 두알 정도..? 만 먹었을 때에는 사실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조금 많은 양을 먹어보기로 해서 퍼서 먹어 봤는데..!

맛이 그냥 해산물 가득한 향?

안좋게 말하면 그냥 비릿한 맛밖에 없었어요..

(같은 먹은 사람은 비릿한것을 많이 못먹어서 아예 포기...!)

제가 한번더 입에 머금고 천천히 음미를 했습니다만...

비릿한 향은 똑같고 삼키고 나서 입안에 도는 향이 맛있는 향이났어요..!

이걸 표현을 어떻게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비릿한 향이 지나고 나서 나는 특유의 향같아요

골드라벨의 설명 그대로 미묘하게 기분이 좋은 향이 남더라구요

(어디서 맛 본 맛은 아니고 사실 비릿한 향도 같이 나서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진8_캐비어와 참치와 크래커

'캐비어만 따로 먹기에는 못 먹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참치와 크래커를 샀습니다!

(바로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매운맛 밖에 없어서 조금 멀리 돌아갔다왔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만드는 과정이나 치우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하고자 편의점에서 그냥 구매를 했습니다.

사진9_맛있게 먹기

비주얼 적으로 그렇게 이쁘진 않지만 확실히 참치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크래커랑 그냥 캐비어만 먹어도 충분한 것 같은 느낌이라는 점?

그냥 참치 없이 크래커만 사서 캐비어를 조금 올려서 먹으면 해산물의 향과 특유의 캐비어 향을 다 느낄 수 있는데 참치가 들어가서 참치향까지 더해지니 해산물의 향이 조금 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냥 편의점에서 맛있는 참을 조그마한 것을 사서 조절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더라구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먹어보면 좋아하겟지만 해산물의 비릿한 향을 못먹는 사람은 아예 못먹을 수도 있을 정도로 조금 향이 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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