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구잉's Note
[부천][스시로] 무난한 회전 초밥 집 본문
* 방문 일시 : 2022-04-30 토요일 (오후 11시 50분)
스시로 (スシ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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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1. 시킨 메뉴
- 타코와사비
- 참치 속살
- 참치 빈도로
- 참다랑어 속살
- 참다랑어 중뱃살
- 참다랑어 대뱃살
- 즈케 구운 가다랑어
- 소고기 타다키
- 계란말이 튀김
- 간장 대하
- 장어
- 돈코츠 라멘
2. 개인적 평가
- 생각보다 생선 품질이 좋다
- 역시 밥이 조금 많다, 많은 양이 뭉쳐져 있다
3. 결론
- 점심시간은 사람이 많아서 정시보다 빠르게 오거나 지나서 가는게 좋다
- 시설이 깔끔하다
- 주문하고 회전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 가끔 이상한 손님이 접시를 잘못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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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셋팅되는 미소 된장국과 와사비
세트로 포장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방문으로 먹어도 되고 포장해서 어디놀러갈때 사가도 좋을 것 같네요
메뉴는 기계로 간단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한 제품이 오면 알람도 울려줍니다
알람과 함께 나의 접시는 어떤것인지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가끔 헷갈리고 잘못가져가시는 사람들이 계시더라구요...ㅎ
그럴땐 수령안하고 바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타코와사비
주문으로 넣지 않은 타코와사비
그냥 돌고 잇는 녀석을 주워 봤습니다.
오래 동안 돌았던 것이 아닌듯 촉촉한 느낌입니다
김도 많이 눌러붙어 있지않고 적당하네요
묵은지 광어
참 이조합은 맛잇는 조합인데 설명이 어렵네요
묵은지도 참기름을 적당히 해서 비율도 좋아요
광어의 쫀득한 식감과 사이에 씹히는 묵은지의 아삭함이 조화롭네요
참치 속살
참치세트를 다 먹어보고 싶엇허 시켰어요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부위도 다양하네요
사진으로 보이듯이 살짝 두께감이 있어서 씹는 맛도 잇어요
녹는 듯한 식감은 아니고 애매한 식감이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참치의 향은 씹을때 납니다
참치 빈도로
색깔이 연해서 이건 뭐지..?싶었어요
참치의 도로 즉 뱃살부위의 어떤 부분인가보군요
살짝 살살 녹는 식감이 있어요
향이 강하다기 보다는 녹는 식감으로 먹는건가 싶네요
밥이 조금 많아서 향과 맛을 즐기기에는 아쉬웠습니다.
참다랑어 속살
나오기 전에 색깔이라도 칠한듯 반들반들합니다.
가격대도 높은 만큼 역시 맛잇네요
진짜 녹는 식감과 향도 가득한게 맛잇습니다.
참다랑어 중뱃살
가격이 높은만큼 맛이 좋은건 확실하네요
결이 잇어서 살짝 심지가 씹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예 녹는 듯한 식감보다는 심지가 느껴지는 식감이에요
나머지 살들은 살살 녹습니다.
참치는 녹는듯 하면서 나는 향이 좋은것 같습니다.
참다랑어 대뱃살
비주얼은 거의 소고기 급이네요
접시부터 영롱하게 검정색!
제일 비산 만큼 제일 맛잇는가...!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베스트는 아닌것 같네요..ㅎ
맛은 정말 맛있고 좋은데 밥이 많은 것도 있고 그냥 조금 아쉬운느낌?
가격도 좋긴하고 부위도 좋은데..
그냥 가심비라고 해야하나... 그게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딱 중뱃살과 속살정도가 가성비는 좋을 것 같네요
즈케 구운 가다랑어 (?)
겉면이 살짝 익혀진 생선의 느낌..
호기심에 먹어봣지만.. 역시 초밥은 회처럼 날것이 제일 좋네요
식감도 맛도 애매하게 이중적이여서 그닥 맛있는 느낌은아니네요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소고기 타다키
크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다기 입니다.
소스 베이스도 굉장히 조화롭게 간도 맛습니다.
하지만 역시 밥이 조금 많고 너무 날것인가.. 살짝 질긴?느낌도 잇어요
베스트는 아니지만 좋습니다.
계란말이 튀김
계란말이는 좋아하는데 튀김하고는 인연이 별로 없네요
먹어보면 새로운 것을 거의 한번씩 도전하지만 그닥 성공한적이 없는 메뉴네요..
개인적인 불호가 잇습니다.
간장 대하 (?)
사진을 찍어두고 이걸 먹엇나..? 싶더라구요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좀 슴슴한 베이스였던것으로 기억해요
절인듯한 느낌보다는 겉면에 소스를 바르는 듯한 느낌?
그냥 저냥이네요
장어
비싸고 익힌 생선 초밥!
비사고 좋은 부위여서 기름진 살덩이가 맛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구운것과는 초밥이 잘안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격대비 조금 아쉬운? 메뉴였습니다.
돈코츠 라멘
한국인이여서 그런가...
그냥 초밥만 먹기 조금 아쉬워서 고민을하다가 라멘을 시켯습니다.
역시 라멘은 라멘으로 국물도 꾸덕하고 좋습니다
다만 역시 일본식이라 간이 조금 짭쪼름한 느낌이네요
초밥 밥 조금씩 뗴서 라멘이랑 같이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오면 좋은 초밥들은 밥을 조금 덜어내고 라멘하고 같이 먹음 베스트일 것 같네요
위치상으로 역에서 가깝고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좋은 가게들을 점점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일반적인 체인점은 그냥 평범한 느낌이 드네요
밥의 양과 뭉친 정도라고 해야하나.. 그런부분들이 조금 아쉽네요
회로 먹으면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초밥으로 먹으려니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고급입맛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감상이 느껴지니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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