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구][굳스캔] 깔끔한 가게, 빠른 작업, 저렴한 가격 (강남)

* 방문 일시 : 2022-02-06 일요일 (오후 17시 20분)

굳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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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개인적 평가
- 아이패드 등 모바일 환경 추천
- 책 공간을 줄이기 위해서 좋음
- 가격이 저렴함
- 시간만 있다면 셀프 스캔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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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는 조금 걸어서 가야하지만
직진 길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찾아온 굳스캔!

원래 신촌점을 이용햇는데
강남점도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듯한 느낌의 깔끔함..!

간단한 안내사항이 적혀잇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면 자리에 맞춰서 사용하면됩니다
자리에도 안내문이 있기때문에
카운터에 있는 안내문은 빠르게 넘어가도 됩니다.
화면 양옆에 간단한 설명들도 있어요
바로 스캔을 시작하기 전에 숙제해야할 부분은 숙지하는게 좋아요
화질, 걸렸을때의 돌발상황, OCR 여부 등
생각보다는 고려해야할 게 있으니 스캔전에 고민하세요!

프린터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는 것이기때문에
프린터 마다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캐논에서 제공하는 컴퓨터를 쓰는 곳이라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정할건 별거 없고
생각했던 해상도
파일 이름 설정
그리고 시작!
이런 순서로 진행될 것이고
책을 주면 맞춰서 바꾸면 된다는 것을
인식하면됩니다.

이름에서 느껴졋듯이 셀프 스캔이기때문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그냥 다 혼자 하면됩니다.

스캔을 위한 책을 맡겨놨다가
책을 주시면서 설명 간단히 해주시고
타이머 스타트!
책의 방향이 잘 있으니 거꾸로 하지 않게
유의해서 넣어주세요!
거꾸로 해도 큰 문제는 없어요..
하나하나 돌리던
파일째로 돌리는 파일을 사용하던
후처리가 또 필요하기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제대로 합시다!

메일로 스캔파일을 보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혹시나...하니까
USB를 들고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책을 보관하려고 햇다가
공부하는 책들은 아이패드로 보는 일이 많아져서
스캔을 생각했는데요
그냥 가게가서 맡기는것보다는
셀프스캔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바로 파일 받아서 바로 사용하는게 좋아요!

책 모양 그대로 복원도 가능하고
파일철 하듯이 정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법은 카운터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강남이던 신촌이던
안내해주시는 분들은 친절하셨어요!
너무 바쁘면 약간의 정신없음이 옮긴하지만
첫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진 않았어요
빠르게 잘 안내받고 마무리했습니다!